
서울본원병원 이동오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족부족관절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최소침습수술(MIS)의 합병증 관리와 재수술 전략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학술 교류에 나섰다.
서울본원병원은 이동오 원장이 지난 6월 20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열린 ‘2026 BUGsFAS 부울경 족부족관절 연구회 학술대회’에 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족부·족관절 질환의 최신 치료 동향과 실제 임상 증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원장은 ‘전족부 혁신: 최소침습수술(Forefoot Innovation: Minimal Invasive Surgery)’ 세션에서 발표를 맡아 ‘최소침습수술(MIS) 후 실패 및 복합 합병증 케이스(Case Presentation: Failed or Complicated)’를 주제로 강연했다.
발표에서는 최근 무지외반증 치료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최소침습수술의 장점과 함께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패 사례와 복합 합병증의 원인을 분석하고, 재수술 시 고려해야 할 치료 원칙과 해결 방안을 실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히 재발성 변형과 고난도 합병증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계별 치료 전략을 제시해 참석한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단순한 증례 소개를 넘어 실제 진료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임상적 접근법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동오 원장은 “최소침습수술은 절개 범위가 작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높은 수준의 술기가 요구되는 수술인 만큼 실패했을 경우 재수술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발표가 동료 의료진들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고난도 합병증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본원병원은 족부·족관절 분야를 중심으로 무지외반증, 발목관절염, 스포츠 손상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최소침습수술과 재건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치료 수준 향상과 의료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